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립 컴퓨터/견적 (문단 편집) ==== [[SSD]] ==== * 규격: 2.5" [[SATA]], [[M.2]] [[SATA]], [[M.2]] [[NVMe]] 등이 있다. 성능이 가장 좋은 것은 NVMe이다. 2.5인치 SATA는 사무용으로 무난하며, 데스크탑의 케이스 또는 랩탑에 있는 2.5 HDD 베이를 활용하거나 외장 SSD로 사용할 수 있다. [[M.2]] 단자임에도 SATA 규격 SSD인 제품도 많은데, 피하자. M.2 제품을 쓰려면 메인보드에 M.2 슬롯이 있는지 확인하자. * 용량(000GB): 사무용이면 250GB, 게임용이면 500GB 이상이 넉넉하다. 컨트롤러 구조 때문에 용량이 높을수록 쓰기 속도가 빠르다. * 셀 레벨(SLC, MLC, TLC, QLC): 뒤로 갈수록 가격이 저렴해지고 성능과 수명이 떨어지는데, 앞의 둘은 비싸고 일반 소비자의 성능, 수명 체감이 어렵기 때문에 2022년 현재 TLC가 가장 많이 쓰인다. QLC는 싼맛에 쓴다. 컴퓨터를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용으로 라이트하게 쓴다 할지라도 SSD는 가능한 달아주자. 윈도우만 SSD에 설치해도 HDD만 쓴 것보다 부팅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간혹 예산의 한계로 HDD만 먼저 구입한 후 나중에 돈이 모이면 SSD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장 큰 용량이 필요한 게 아니면 SSD를 먼저 구입한 후 나중에 HDD를 추가하는 게 낫다. 왜냐하면 HDD만 구입한 상태에서 SSD를 추가하면 SSD에 새로 운영체제와 관련 드라이버를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요즘엔 제조사에서 마이그레이션 툴을 번들로 제공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은 줄었으나, 앞에 서술했듯이 SSD와 HDD의 속도 차이는 엄청나기 때문에 HDD를 쓰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기존의 [[AHCI]] 규격은 플래터를 쓰는 HDD의 구조를 의식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SSD의 제 성능을 내지 못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규격인 [[NVMe]]가 등장했다. 순차 읽기에서 기존 SATA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속도를 낸다. NVMe SS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의 지원이 필요하다. [[M.2]] 커넥터라도 NVMe SSD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M.2]] 단자임에도 SATA 규격 SSD인 제품도 있는데, 이 경우는 가격도 그리 싸지 않은데 M.2 슬롯은 슬롯대로 잡아먹으면서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s-2.10|SATA3]] 최대 속도까지밖에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장착부에 홈이 오른쪽만 뚫려 있으면 NVMe M.2가 확실하며, 양 쪽으로 다 뚫려있으면 SATA일 가능성이 높다는 식으로 구별할 수 있다. 다만, 수치상 성능에 비해 실제 체감 성능은 크지 않다는 의견도 많은데, SSD의 성능이 중요한 부팅이나 로딩에서도 SSD의 성능과는 관계 없이 잡아먹히는 시간도 꽤 되기 때문. 부팅이나 웹서핑 등에선 거의 차이를 못느끼고, 진짜 대용량 파일을 옮기거나 로딩이 잦고 긴 고사양 게임할 때 그나마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물론 2023년 현재에는 이런 NVMe SSD도 값이 꽤 내려왔고, 좋은 컨트롤러나 D램이 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웬만하면 NVMe SSD가 추천된다. 이런 NVMe 가운데에서도 PCIe 버전에 따라서 성능이 갈리는데, 4.0 이상은 아직 비싸고, 방열판도 권장되어 서로간에 대용량 파일 옮길 때에나 추천되는 편이다. 고급 메인보드에는 이런 SSD용 방열판이 기본으로 달려있거나, 끼워주기도 하며, 좀 좋은 쿨러가 필요하다면 팬 달린 SSD 전용 쿨러도 있긴 하다. SSD 구입시 용량 등은 다 따져볼테니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꼽자면 '''컨트롤러와 낸드 구성, 셀 레벨, D램 유무'''가 있다. 일단 컨트롤러는 각 회사마다 쓰는게 제각각이라 글이 길어지니 논외로 둔다 치더라도, 낸드는 층수가 높을수록 그리고 '3D' SSD가 '2D' SSD보다, 토글 방식은 'MLC' SSD가 'TLC' SSD보다 수명과 속도가 좋다.[* SLC>MLC>TLC>QLC>PLC 순. SLC는 비싸다 보니 대중용으론 잘 안 나온다. 원리에 대해서는 [[SSD]] 문서를 참조바람.] 다만 셀 레벨의 경우 2D에서 3D TLC로 넘어오면서 2D MLC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수명이 좋아져 이젠 대기업에서도 일반 사용자용 라인은 주로 TLC SSD를 출시하고 있는 추세라 다른 것들만큼 신경쓸 필요는 없다. 물론 QLC 이하는 거르는 것이 좋다. 2020년대 초반에도 가격차 대비 보증이나 셀 수명, 성능이 영 좋지 않다. TLC는 고질적인 쓰기 속도 문제가 있지만, DRAM 및 SLC 캐시 등으로 일정 쓰기 용랑 이하에서는 보완이 가능하다.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TLC로도 충분하단 소리. 다만, SLC 캐시만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 속도가 느려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든지, 기본 원리가 저장 영역 중 일부를 캐시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용량이 찰수록 느려지는 경향은 있다. 참고로, 여유 용량이 있어야 완전한 성능을 낸다. 50% 여유부터 성능이 차츰 하락해 10% 정도는 비워두는 것이 [[https://www.seagate.com/kr/ko/tech-insights/ssd-over-provisioning-benefits-master-ti/|권장]]된다. DRAM이 없는 저가형 디램리스 SSD가 특히 그렇다. DRAM이 있는 SSD는 성능 하락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용량을 빡빡하게 쓸 것 같으면 DRAM이 있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2.5인치 SSD의 경우 구입하고 나면 해당 제품에 [[이격]]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개미 등이 들어갈 만한 틈새가 있을 경우 [[실리콘]] 등으로 틈을 막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추천 제품은 [[SSD/제품 목록]] 산하 [[SSD/추천 비추천 제품 목록]]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